영광군, 2019년도 결혼 57명 출생아 수 167명 증가
전라남도 영광군(군수 김준성)은 2019년 12월 말 결혼‧출산 통계 결과 전년 대비 결혼 건수 57명, 출생아 수 167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. 특히,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는 전국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2위인 경기도 시흥시(141명)보다 26명이 더 높았다. 또한 12월 말 영광군 인구수는 전월 대비 3명이 감소한 53,852명으로, 전년 대비 57.5%의 감소율 둔화를 보이며 372명 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 영광군은 2019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